[플로뷰 ep.2] 별달

조회수 336


누구세요?

: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은 별달입니다.



오늘 신도림 역 근처에서 한 플로깅은 어떠셨나요?

: 함께 하는 사람들과 자연을 보면서 가볍게 걸으며 쓰레기도 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플로깅을 할 때 린스바, 향초, 대나무 칫솔을 사람들에게 나눠 드렸더라고요. 평소에도 나누는 것을 좋아하시는 편인가요?

: 아니요. 원래 그러지는 않았어요. 
와이퍼스 활동을 하면서 나눔을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와이퍼스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응원과 선물을 받았어요.
하지만 받아 놓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있어서, 그것들이 필요한 분들에게 갔으면 하는 마음에 나눠 드리기 시작했어요. 





별달님은 어떻게 플로깅을 시작하셨나요?

: 4년 전에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어요.
당시 몸과 마음의 고통이 너무 크게 느껴졌는데요.
다른 곳에 시선을 두면 그 고통이 조금은 덜어지지 않을까 싶었어요.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자연 속에 박혀 있는 쓰레기가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
사람에게 고통을 받고 있는 자연의 모습이 저와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자연이 받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그때부터 쓰레기를 하나씩 줍기 시작했어요.



별달님에게 와이퍼스는 어떤 존재인가요?

: 와이퍼스는 저에게 가족만큼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저는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대학생 때까지 혼자서 다녔거든요.
와이퍼스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사람을 만나는 순간이 정말 행복하게 느껴졌어요.
함께하는 즐거움을 와이퍼스가 알려줬어요.
그래서 와이퍼스와 계속 함께하고 싶어요.



별달님은 언제 행복하시나요?

: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행복함을 느껴요.
그리고 마침 그 음식이 비건 음식일 때! 정말 행복해요. 







36 1